A Small Step Forwar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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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을 소개합니다

September 13th, 2008 · 12 Comments

드디어 9월 9일, 미국땅을 밟았다. 25킬로짜리 이민가방 두 개와 책가방, 손가방, 그리고 옆으로 매는 가방 하나. 다행히 한국분 차를 얻어 타고 기숙사 Office 로 가서 Check-in 을 해서 키를 받아 다시 차를 타고 내가 2년+간 묵게 될 Studio 에 도착. 낑낑 짐을 들고 문을 열고 보니 이렇게 생겼다. (물론 짐정리를 좀 한 뒤의 사진이다 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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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에는 냉장고가 있고, 그 옆에는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갈만한 화장실이 있다. 지금 눈에 보이는 부분이 화장실 전체 면적의 1/4정도? 왼쪽에는 욕조가 있고 아랫부분에는 말그대로 공터가 있는데, 화장실 문을 열고 세면대까지 다섯발정도 걸어가야 한다. 내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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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고 보이는 오른편에는 부엌이 있다. 부엌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으므로 패스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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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으로 들어가서 소파와 책상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침대와 옷장이 나온다. 침대는 퀸사이즈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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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침대 아랫편에는 붙박이 옷장. 수납공간이 나름 센스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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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년을 살아오면서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던 나.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공간은, 꾸미고 채우기에 녹록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알 수 없는 기대감과 아늑함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했다.

Tags: 유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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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 Messages

오오 방 진짜좋다-
기숙사 시설이 이정도면 정말 공부할맛 나겠다-
화이팅!!!!

놀맛이 더 날것 같은 이 기분은 ㅋㅋㅋ
꾸륵이도 화이팅!!

 
 

우와!! 어디선가 보던 익숙한 방 구조!
결국 그쪽(!)으로 가셨군요. 축하드려요. ㅎㅎ

여름엔 실리콘 밸리로 나가볼까 고민중이예요 ㅎ
언제 놀러오시면 맥도날드에서 차한잔 더해요~

 
 

엄청 좋잖아!!!!

적당히 안 좋은 해상도 덕분에
적당히 뽀샤시하게 나온 것 같다야 ㅋㅋㅋ

 
 

오~ 아마 ‘스대’인듯. 축하축하~! 연구회 사이트에도 가끔 소식전해주고~^^

아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^^
쓸만한 정보 생기면 꼭 공유하겠습니다~ ㅎㅎㅎ
블로그 잘 구경하고 있어요!

 
 

우와우와~ 좋아좋아 방좋아*^^* 층은 몇층이야? 화장실에 저 빨간뚫어뻥 왠지 재밌다ㅋㅋ 저건 식탁? 오오~저 쿠션은!!!+_+ 배에서 짐도 오고나면 더 집같아지겠다~^^ 홀로살이(??) 화이팅!!!

방 맘에들어? ㅋㅋ 1층이야~ 창문열면 바로 그냥 지나가는 행인과 대화도 가능하다는;; 뚜러뻥 기본옵션이라구 ㅋㅋ 쿠션이 베개 오기 전까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금 +_+ 배에서 짐 오면 과연 다 넣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해 ㅠ 그래도 집에 이것저것 채워나가는 거 재밌어^^

 
 

와, 유학 가신건가요?
부럽습니다. 부러워요.

준비중이시라면, 분명 잘 가실 수 있을겁니다! 걱정마세요~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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