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이 차오른다, 가자

이건 뭐, 달이 차오르면 안 갈수가 없겠다…

왜이렇게 화제인가 했더니 이래서였구나 ㅋㅋ

그냥 가사가 좀 독특하고 퍼포먼스가 재밌어서 화제가 된 것도 있겠지만 그 밑바탕에는 정확한 딕션과 탄탄한 발성이 ㅎㅎ 굉장히 한국적인 음악인 것 같은 생각도 든다. 판소리적 요소도 있는 것 같고, 포크기타 시절의 정서가 느껴지기도 한다. 암튼 이런거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는 나는야 유학생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