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구의 본질

사용자를 관찰하고 파일럿 스터디를 하는 것은 insight 를 얻기 위해서다.

 

인터페이스와 툴을 설계하는 것은 사용자의 활동을 돕고 연구 contribution 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.

 

스터디와 개발 자체에 얽매여 insight 와 contribution 을 놓쳐서는 결코 좋은 연구가 될 수 없다.

 

좋은 논문은 insight 와 contribution 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험이나 인터페이스 설계를 자세히 보지 않아도 뛰어난 업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물론 이런 좋은 논문이 구체적인 설명에서도 간명하고 정확한 것은 물론이다.